고객의소리

4월 24일경 9시58분쯤에 경전철에서 앉아있던 학생에게 다른 노인분 자리를 양보하라며 툭툭 치더니 갑자기 그 학생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그 학생의 어깨를 쳤습니다. 다른 여성분들이 그만하라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화를 내셨고 다른 승객들과 싸우며 경전철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상황을 들어보면 그 학생은 노인분이 서있는 줄도 몰랐고 바로 양보해드린 상황이었는데 왜 화를 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양보받은 노인분이 오히려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하셨고  다른 노인분들도 그만하라고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몸싸움을 하실 것 같았습니다. 자칫하단 큰 사단이 날 것 같아 가능하면 미리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