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띄워앉기 스티커제거건의
2021-02-23

조회수: 733 처리상태: 처리완료

띄어앉기 스티커제거 건의 합니다.

전찰 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하철에도 스티커 없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을때는 알아서들 띄어앉기 하고

사람들이 많으면 그냥어쩔수 없이 앉아야지요

다닥다닥 서있는게 더 위험할테니까요

경전철은  좌석수도 적은데  굳이 앉지도 못하게 스티커 까지 붙일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답글
검토부서: 안전관리실
담당자: 정재곤
연락처: 0318201019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관심 어린 의견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경전철 차량 내부의 띄어앉기 스티커의 경우, 작년 국민신문고를 통한 고객님의 제안으로 내부적인 검토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국내외 관련 사례를 참고하여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해외 지하철에서 참고의 사진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좌석내 띄어 앉기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의정부경전철은 일반 지하철보다는 좌석수가 적지만, 코로나19의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의 일환으로 차량내 띄어앉기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 것입니다. 비록 이용 하시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코로나 19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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