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끼임 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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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의정부역에서 발곡역까지 승하차할때마다 문끼임 사고가 계속 일어났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승하차하는 도중에 문이 닫혀서 사고가 일어날뻔 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 일반 성인보다 힘도 약하고 거동도 느리신데 너무 위험해 보였습니다.
지하철용 엘레베이터는 안정장치로 10초동안 문이 닫히지 않는 시스템인데 정작 이용하는 지하철이 안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
보니까 이전 민원 게시물 중 문 끼임 관련 문의글이 있던데, 아직까지도 개선이 안된것 같네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개선 부탁드립니다.
답변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의정부경전철입니다.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고객님의 관심과 이용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정부경전철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열차의 출입문은 자동으로 제어되고 있습니다.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리고 정해진 시간만큼 정차 후 출입문 닫힘 알람이 3번 울린후 “안전문이 닫힙니다” 안내방송과 함께 2초후 출입문이 자동으로 닫힙니다.
열차의 출입문이 동작 중에는 사람이나 물체가 끼임 경우 다시 열렸다가 닫히도록 설정돼 있으며 출입문과 스크린도어가 완전히 닫힌 상태에서 운행하는 시스템입니다.
보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출입문 알람이 울리면 승·하차를 멈추시고, 다음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고객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의정부경전철은 고객님들이 안전하게 경전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의정부경전철 콜센터(☎031-820-100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